그레이트 써젼!!!! 텍본 완결
페이지 정보

첨부파일
-
Great surgeon 완결.txt (14.9M)
다운로드 1,682 회
본문
프롤로그
김지훈이 의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최고의 외과 의사.
그레이트 써전(Great Surgeon)이 되는 것이다.
제1화 이제 시작이다 (1)
인턴 첫날이다.
하필이면 인턴 근무 중 가장 힘들다는 응급실이 첫 텀에 걸렸다. 앞으로 3주간의 지옥이 열리는 것이다.
첫날 첫 듀티(duty)인 김지훈이 복장을 갖췄다.
넥타이를 매고 새로 지급받은 가운을 걸쳤다.
청진기와 펜라이트를 챙기고 윗주머니에 볼펜을 꽂았다.
침대에 걸터앉아 물끄러미 김지훈을 바라보던 손일석이 벌러덩 누웠다.
“안 나가?”
“3주 동안 뺑이 칠 텐데, 뭐가 좋다고 벌써 나가냐? 웬만하면 부르지 마라. 나, 지금 되게 속상하다. 솔직히 환자 볼 생각 하니까 겁도 나고. 우리, 어떡하지?”
“어떡하긴, 선배들이라고 처음부터 잘했겠냐? 그리고 첫 텀은 듀티, 백듀티 구분 없다는 말 기억 안 나?”
“하나도 안 나.”
사실 김지훈도 겁이 나긴 마찬가지였다.
첨부파일
-
Great surgeon 완결.txt (14.9M)
다운로드 1,682 회
댓글목록

님의 댓글의 댓글
소울오브베컴잘봤어요 완결까지 올려주세요

님의 댓글의 댓글
qtjessica감사요

님의 댓글의 댓글
zozzoozz화질 문제없습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김한명잘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