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무설치] 어비스 오디세이 - RPG요소와 지리는타격감! > 게임

Zeno Clash를 만든 칠레 인디게임 개발사 ACE Team의 최신작 어비스 오디세이(Abyss Odyssey)

본작은, 음산한 비주얼이 특징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던전을 탐험하면서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최하층을 목표로 나아가게 됩니다.

최하층에 도착하려면 10개 이상의 층을 답파해야하지만, 계층별 난이도는 제각각입니다.

또한 본작은 RPG적인 성장 요소도 있어 어느 정도 캐릭터를 키우고 진행하지 않으면 더이상 진행하기가 힘들어

 단시간 내에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본작은 어디까지나 액션게임이므로,

캐릭터가 성장했다고해서 억지로 클리어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던전의 최하층을 목표로 함에 있어

 최대의 벽이 되는 것은, 몬스터와의 전투이므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전투는 견제와 뛰어 들어 던지기 기술이나 하단 공격 등을 구사하면서 몬스터의 가드를 무너뜨려 공격하는 느낌으로,

격투게임에 가까운 인상을 줍니다. 데미지를 계속주며 상대의 가드를 깨는 가드 브레이크와 기술 시전의 틈을 없애고

다음 기술을 계속 내보내는 요소도 있고, 몬스터도 동일한 액션을 사용해오므로,

전투 시스템은 꽤나 탄탄한 것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에게는 파란색 구에서 축적해 나갈 수 있는 마나게이지가 존재합니다.

이것이 가득찬 상태에서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면 몬스터의 영혼을 포박하는 마법이 발동합니다.

영혼을 손에 넣으면, 그 몬스터로 변신 할 수 있어 작업도 고유의 것이 됩니다.

덧붙여서, 플레이어 캐릭터와 몬스터의 체력은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잔기술이 늘어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면 어디선가 나타난 위병으로 조작 캐릭터가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 던전에 있는 제단에 도착하면, 원래의 캐릭터로 부활 할 수 있지만,
위병 상태에서 사망해 버리면, 장비를 모두 분실한 후 거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그러나 레벨과 소지금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반복하여 던전에 도전하여 조금씩 답파 할 수 있는 층도 늘어날 것입니다.

본작 Abyss Odyssey는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할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와 대전모드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관심있는 사람은 꼭 해봤으면 좋겠네요.

<<게임소개>>

타격감 지리고 액션씬에 두번지립니다.
던전을 탐험하며 악당을 물리치는게임입니다.
해보니 던파랑 많이 비슷합니다. 추천합니다

<<게임실행방법>>
Binaries -> Win32 -> AO.exe 파일을 클릭하셔서 게임실행하시면됩니다.